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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포스터 사진작가 이전호 “새 시대에 부합하는 영상들”

포스터가 영화의 얼굴이라면, 사진작가 이전호는 수많은 영화의 얼굴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그는 <올드보이>, <밀양>, 최근의 <소셜포비아>, <부산행> 등 100여 편이 넘는 영화 포스터를 작업했다. 여기, 그가 취향대로 골라 보낸 영상들이 있다. 이를 감상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창작의 영감이 되어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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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갖고 싶은 포스터로 남은 1990년대 영화들

지난 해 <인도차이나>가 재개봉했다. 까뜨린느 드뇌브 주연,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이다. 국내에서의 의미도 각별하다. 1990년대 영화 포스터 열풍을 선도한 영화이니 말이다. 그때 그 시절 ‘힙’했던 카페와 바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추억의 영화 포스터 대표작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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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손으로 만든 선전, 프로파간다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의 영향력은 순전히 영화를 향한 애정을 바탕으로 쌓아 올린 것이다. 상업영화, 독립영화, 영화제의 각종 홍보물 디자인부터 오래된 영화의 재개봉 포스터까지 망라하는 프로파간다의 선전물에 현혹될 준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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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포스터를 말하다 – ‘포스터 이슈 2016’

다양한 매체들이 탄생하고 사라지는 시대, 포스터의 위치와 역할을 고민하고 더불어 작가들의 포스터 작업을 지원하는 ‘포스터 이슈 2016’이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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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한, 한국영화 포스터의 두 가지 얼굴

제목부터 색감, 인물, 구도, 분위기까지. 국내 포스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한국영화의 해외 포스터를 모아 비교해보았다.